대한민국1 딸바보 붉은악마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벤투 감독은 가나와의 2차전 종료 후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경기 종료 휘슬을 분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을 받아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월드컵 방송 중계 화면에서는 관중석에서 벤투 감독이 진지한 포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황희찬의 '극장골'에도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경기를 지켜보는 벤투 감독과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붉은악마 외국인 여성과의 반갑게 '주먹 인사'를 나눈 장면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축구 팬들은 이 여성이 벤투 감독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벤투 감독 딸의 국적은 포르투갈인데도 불구하고, 부친이 감독을 맡은 한국을 응원하기위해 붉은악마로 대표팀 유니폼도 입고온 딸~~ 이른바 '딸바보'로 알려진 벤투.. 202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