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2 : 물의길이 12월 16일 오늘 개봉하였다.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2 : 물의 길'이 오늘 개봉했다. 황홀한 비주얼이 기대 이상으로 3D 붐을 일으켰던 1편처럼 여러 장면의 신세계적 압도적인 화면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배우들은
물속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수중 퍼포먼스는 그 어떤 영화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장면을 보여주었다.
전편의 흥행을 이끈 3차원(3D) 입체 영상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작품답게 이를 더욱 실감할 수 있는 특수관 선호 현상이 짙다.
대형 화면의 아이맥스관이 70%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했고, 의자가 움직이는 포디엑스(4DX)관도 일반관보다 티켓이 3배 이상 많이 팔렸다.
국내 아이맥스관 중 가장 크고 화면비율이 뛰어난 서울 씨지브이(CGV) 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용아맥)은 연말까지 주말 좌석이 사실상 매진된 상태다. 영화팬들 사이에선 ‘용아맥 피케팅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개봉 첫날 흥행 기록만으로는 낙관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5월 개봉한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날 71만명을, 지난 6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76만명을 각각 동원했다.
한국 영화 중에선 <범죄도시2>(5월 개봉)가 46만명을, <한산>(7월 개봉)이 38만명을 개봉 첫날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이에 견줘볼 때 <아바타2>가 80만장의 사전 예매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예고했지만 정작 첫날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친 것 아니냐고들 한다.
이를 두고 3시간12분에 이르는 긴 러닝타임과 인기 있는 아이맥스관이나 포디엑스관 표를 구하려고 좀 더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다는 점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편 이후 무려 13년 만에 속편이 개봉하는 바람에 젊은 관객들에게는 대작의 ‘귀환’에 대한 설렘이 작용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후속작에서는
가족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수중 세계 진짜 CGI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효과로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1편 못지않게 좋았던 2편~~
다음 3편
2년 후가 기대해진다.
13년을 기다렸지 않은가!!
2년은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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