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또다른 마약 '지옥2' 내용 굿~~연기력 굿~~

유아인 또다른 마약 '지옥2' 내용 굿연기력 굿

연애인 잡화

jusunkiss 2023. 3.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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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은 2년간 프로포폴을 100회 가량 협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유아인의 과한 표정이나 행동을 보인 과거 인터뷰 영상이 제조명 되고 있다.

배우 유아인이 다소 과하게 느껴지거나 반복된 제스처를 취하는 등 마약 중독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인 과거 인터뷰 영상이 회자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유아인은 지난 2021년 11월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기보다 제가 해왔던 방식, 그냥 겁 없이 부딪치는 것? 용기라고 할 수도 없고 객기라고 할 수도 없는,

나라는 것을 던져보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것 같고, 그런 면들을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취재진의 말에 답변했다. 이 발언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웃거나 표정을 과하게 찡그리기도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진행자는 "배우니깐 그럴 수 있다고"하며 이어"표정이나 제스처가 일반인에 비해 좀 이상하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마약을 하면 '틱'이라고 해서 약간의 제스처 등이 반복"하며, "이미 중독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약을 한 사람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겠다"며 "다시 마약에 손대지 않도록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며, 재활치료시설이 부족하여 엄중한 처벌과 함께 재활시설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 네 종류의 투약한 정황으로 유아인의 모발에서 프로포폴과 대마 외 코카인 및 케타민 성분으로 지난달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검출되었다고 서울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통보했다.

지난달 5일 배우 유아인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같은 달 8~9일에는 서울 강남 ·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 · 의원 여러 곳을 압수수색해 의료기록을 확보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배우 유아인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마약류 구입 경로와 투약 경위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배우 유아인 투약 혐의로 '지옥2'에서 하차한다. 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성철의 유아인 빈자리를 채우며, 시즌1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새진리회 1대 의장 정진수를 맡는다.

초자연적인 현상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신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김현주는 '민혜진'으로 돌아온다. 혜진은 정진수를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화살촉 형태에 맞서는 변호사이다. 새진리회 대 의장 '김정칠'(이동희), 형사 '진경훈'(양익준), '진희정(이레) 부녀도 시즌1에 이어 함께한다.

'지옥'을 제작한 연상호 감독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연 감독이 시즌1에 이어 연출되며, 시즌1에 이어 함께한다. 시즌2는 '박정자'(김신록)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며, 양동근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임성재는 지옥사자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 일원으로 출연한다. 소동인과 문근영은 '바람개비'와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를 이끄는 화살촉 리더를 맡는다.

2021년 11월 시즌1 공개 당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방향을 일으킨 작품. 연상호 감독 특유의 묵직한 서사와 연출이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애초 시즌제로 기획된 작품인 만큼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 시작을 앞두고 있었으나, 시즌1 주연인 유아인의 조사예정으로 캐스팅에 변화가 생기며 김성철이 새롭게 투입된 것이다.

한편 '지옥2'는 올 여름 촬영에 들어가 내년께 공개를 목표로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지옥'에서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유아인의 마약 이슈가 불거지면서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시즌2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었고, 이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던 상황이었다.

배우 유아인을 대신해 '지옥2'에서는 배우 김성철이 새진리회의 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지옥행을 숨긴 1대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특히 유아인의 빈자리를 채울 김성철의 중요한 상황이다. 김성철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영화 '올빼미'까지 자신의 존재감으르 뽑냈었다.

현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공연 중이며 뮤지컬 '데스노트'의 앵콜 공연까지 앞두고 있다. 자신의 영역을 넓힌 김성철은 자타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중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력으로, 매 작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김성철이기에 '의심'이 아닌 '기대'만 있을 뿐이다.

김성철은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지옥2'의 캐스팅 게시물에 '신의 말씀으로'라는 댓글을 남겼고, 넷플리스는 "믿습니다"라는 댓글로 화답하며 시선을 모았다.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인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을 비추며, 배우 김성철의 합류가 '지옥2'의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 기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