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2 7화 서율 속 혈충 8화 예고
장욱이 찾아가 서율을 살리며 소이에게 넣은 것이 진무인 것을 확인한다. 서율에게 죽을 때까지 혈충을 꺼내지 못한다고 허염이 전달한다. 혈충으로 서율이 죽으면 서오성에 있는 서율의 생사등이 꺼진다는 말까지...
서율이 죽고 생사등이 꺼지면 "송림과 천부관은 큰 싸움이 나겠구나"걱정하는 왕이다.
장욱은 진무를 찾고자 천부관을 찾아가는데..
"그동안 니가 지켜온 것들을 무너지게 두고싶지 않아서 이러는 것이다"하며 "너의 슬픔과 미움과 분노임을 안다"하며 저버리지 말라고 하는 세자...
세자가 다가가며 칼끝이 세자를 견우자 천부관의 술사들이 제압하려 한다.
"그가 정하는 칼끝과 발걸음을 함께한다"하며 "무겁게 움직여라"말하며 장욱을 도와주는 박진~
혈충이 서율에게 들어가는 것을 모르고 혈충을 꺼내는 것도 모르는 진무... 혈충을 꺼낼 것을 확인하고자 기다리는 장욱...
술사들을 모시고 혈충을 꺼내는 것을 알아보지만 아무도 혈충을 모르며 진원장에게 확인하면 알수있을 것이라 한다. 진무는 진원장인 진호경에게 찾아가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왕이 진호경에게 살릴 방도를 해결하라고 꾸짖는다.
약속대로 진무를 대려온 세자... 사제하는 진무를 만난 진호경이 방도를 말해준다.
진부연과 함께 찾아가 사제하고 부탁 드리던 그때 서율의 혈충을 꺼낼수 있게 부탁을 했으나 그것을 거절했던 진호경...
진호경과 진무는 세자와 장욱 앞에 와서 서율을 구하기 위한 장욱에게 "진요원에 오면 방법을 알려주겠다"했다. 장욱은 서율을 꼭 살려야 한다 당부하고 떠난다.
누워있는 서율을 보며 가슴에 손을 얹어보는 진부연에게 화를 내는 허윤옥... 허윤옥의 하녀 순이가 약들을 찾아와 어떤건지 찾던 중 서율이 봉인한 편지를 보는데... 또한 진호경을 찾아 혈충을 꺼낼 방법이 화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속으로 부연이를 돌려보내면 서율을 살리겠다 말한다. 또한 왕비가 서율을 살리는데 같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곁에 없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박진...
장욱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죽으라는 말에 모든 일을 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박진은 소중한 사람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전한다. 장욱이 진부연을 막지만 친구인 나도 도와줄거라고 하며 장욱과 함께한다.
혈충을 빼고자 화조를 이용한다. 화조의 기운만 꺼내는 일을 진호연이 같이 해야 하나 장욱과 같이간 진부연이 한다고 말하며 황금 삼만양이 필요한 것을 장욱에게 말한다. 장욱은 정진각에 있다고 말하며 찾으러 간다.
서율의 기운을 담을 수적 심지로 혈충을 꺼내며 그것을 진부연의 입에 넣는다. 서율이 버틸 시간을 정하고 장욱과 진부연이 떠난다. 쓰지 않고 싸아놓았던 금을 진요원에 놓아 달라고 하며 진호원으로 가는 장욱과 진부연...
진부연이 먼저 들어가서 세자를 확인하고 진부연이 놀라며, 세자 또한 진부연을 확인하고 서방까지 확인한다. 거북이 내관이 세자인것도 확인하고... 장욱이 거북이를 돌본 이유를 알게 된 세자...
일을 꾸미며 거북이를 확인하는 진무...
금의 기운과 장욱의 기운으로 혈충을 꺼내고 세자의 칼로 진부연 팔을 그어내고 혈충을 꺼내며 세자의 기로 혈충을 죽인다. 진부연을 걱정해주는 세자...
혈충을 꺼내고 서율의 기를 다시 돌려주는 진부연... 서율을 살리는 진부연... 서율을 살린 장욱과 왕...
구한 거북이를 알려주는 세자...보내야 하는 장욱의 연인 진부연...
서율 편지를 확인하는 허윤옥...
장욱이 진부연에게 쓸모 없이 온것이 아니라고 진부연에게 말하고, 화를 내며 떠나는 진부연...
서율을 보살피는 이선생...
진무는 왕에게 장욱이 때어날때 제왕성을 보여주며 멀리 보내라 부탁한다.
진초연에게 진부연의 방을 정리하라 말하고 장욱에게 약속한 것을 말해준다. 진요원으로 간다는 것을 김도주에게 말해주고... 장욱은 떠나는 진부연을 걱정하는데...
장욱은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진부연이 있던 방을 찾아가 푸른 돌을 확인하며 "안가져 갔네. 핑계겸 가볼라했더니"하며 그리워한다. 그러면서 진부연과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는데...
4흘 만에 다시 일어나는 서율... 또한 소이가 죽었다는 것을 확인하며 혈충을 없엔 것을 확인해주는 진부연... 돌봐주신 이선생을 알려주는 진부연, 서율은 이선생에게 진부연을 알고있는지 다시 확인해본다.
낙수인지 알게되는 허윤옥...
진부연이 이선생에게 누구인지 확인하는 서율... 모르는척 하라는 이선생... 진부연이 깨어나면 낙수는 사라진다고 서율에게 말해주는 이선생...
장욱의 커지지 않는 등불이 꺼지고 켜지며 장욱의 심장을 더 홀란스럽게 한다.
진부연은 정진각에 두고온 영폐를 찾고 장욱을 만나는데... 켜졌다 꺼지는 등불을 버리라고 하며 확실히 장욱이 진부연을 대려온 이유를 알려준다.
그 어름돌을 꺼내면 난 죽는다 하며 어름돌을 안꺼내고 진부연에게 고맙다 전하지만 진부연은 화를 내며 떠나려고 한다. 불이꺼지면 미친놈이 되어 생각나 미칠 것 같다며 진부연을 잡는다.
진부연은 바라보는 장욱 얼굴 불어 불끄듯 하니, 불이 꺼지며 미친놈이 된 것처럼 장욱은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하듯 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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