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인 잡화
환혼 시즌2 7~8화 눈 속 푸른 빛 예고
jusunkiss
2022. 12. 30. 12:48
힘이 빠져 쓰러진 서율을 공격하는 술사들을 제압하며 서율 몸 속의 혈충을 넣은 자가 진무인지 확인하는 장욱... 술사들을 제압하며 진무를 찾으러 천부관을 찾는다.
천부관에 있던 진무는 장욱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장욱은 천부관에 들어가는데...
고순 왕이 "만약에 서율이 죽기라도 한다면 송림과 천부관은 큰 싸움이 나겠구나"라는 말을 들으며 직감하는 고원세자...
서율이 봉인한 편지를 보게 되는 허윤옥... 편지를 풀어서 확인해보는 허윤옥
"알고싶지 않다고 해서 똑똑히 보여주려고"하며 진부연을 확인하려는 허윤옥이다.
진부연은 힘을 잃고 누워있는 서율의 가슴에 손을 얹어 보는데... 진부연이 갑짜기 생생한 옛 기억이 나는데...
진부연 머리속에 무덕이의 기억.. "3숨만 허락한다" 서율이 무덕이에게 했던 말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된다.
허윤옥은 "당신은 자신이 누군지 기억이 없다고 하셨죠"라는 말~~ 물을 진부연에게 끼얹이며 확인하라는 허윤옥...
또한 "눈 속에 푸른 빛이 꽃처럼 피어있었거든"이라는 말을 전하는 장욱.. 다시 확인하고자 진부연은 물속으로 보이는 본인을 확인하게 된다.
진부연은 물 속에서 보이는 자신을 확인하는데... 보이는 자신의 얼굴 눈 속에 보이는 푸른 자국을 확인하게 된다. 본인이 낙수 · 무덕이 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것인가... 기력이 돌아오고 기억또한 돌아온다면...
무덕이(진부연)의 몸을 지배하던 낙수가 이젠 몸을 지배하는 자가 진부연이라면...낙수 기억의 영혼이 살아난다면 그 몸속에서 낙수가 살수 있을까!!!
무덕이(진부연)의 영혼은 그 안에서 살아서 낙수의 기운을 잡고 있었지만, 몸을 지배하는 진부연은 영혼이 살아나는 낙수를 잡아 가둘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흥미롭고 놀람을 감출수 없는 판타지 로멘드 드라마 환혼2 기대기대 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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