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미모 KBS 생방송에서 잡혔다

  지난 23일 카타르 월드에서 E조 1차전 독일과 일본 현지 생중계에서 깜작 등장한 일본의 한 여성이 국내 내티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23일 카타르 월드컵에 등장한 쇼노

일본 걸스밴드 '파라독엑스'의 드러머 '쇼노'

드러머 '쇼노'

  우월한 미모로 화제가 여성의 정체는 일본 걸스밴드 '파라독엑스(PARADOXX)'의 드러머 쇼노(SHONO)다.그는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로 시원하게 미소 지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을 짓게 했고, 쇼노는 어릴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축구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지은 쇼노의 화제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팔로워 수까지 급증했다.

 

  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FA 국제영상을 통해 세계에 데뷔했다"라며 기뻐했다. 그는 2013년 소니 엔터테이먼트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2등을 거머쥐며 밴드 외에도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의 쇼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진짜 예쁘다. 전형적인 일본 미인", "일본이 이길만했다", "송지효, 전소민 닮았다", "상큼한 과즙미가 있다", "혜리 닮았다"라며 화려한 쇼노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