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결혼과 손담비!! 케빈오의 재산!!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장에서 공효진 부케 받는 장면

 

공효진 부케

  공효진은 이미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공효진과 케빈오의 결혼이 공식화 되면서 시작후 4개월이 지난 8월에 공효진 소속사측에서 열애설을 인정하였고, 케빈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로 변역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

케빈오의 공식 결혼소식

  "안녕하세요? 케빈오 입니다.

 

  제 소식을 한국어로 말씀드리는 게 예의이겠지만, 저에게 익숙한 영어로 말씀드리는 게 제 마음을 더 자연스럽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영어로 소식 전하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2년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저희는 이번 가을에 제가 태어난 곳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너무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 가족들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 식을 올리려 합니다. 이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팬들에게 전하는 말을 공개했다.

 

"제가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고, 저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물해 준 그리고 때로는 어두웠던 시간들조차 사랑과 헌신으로 함께 해 준 팬 여러분이 있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 인생과 음악에 있어 새로운 향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 서로가 최고의 삶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케빈오 편지"

 

케빈오 손편지

  캐빈 오는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으로 미국에서 태어나서 성장했다. 가족들 대부분 뉴욕에 있기 때문에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에 뉴욕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케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효진 작사 케빈오 작고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이라는 곳의 악보를 올리면서 결혼소식겸 축가인냥 공개했다.

  10살 연하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10월 11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날 절친인 엄지원, 정려원 등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였던 손담비는 참석하지 않았다.

 

  손담비의 결혼식부터 손절설이 돌았다. 그날 공효진, 정려원 등이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이러허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이라는 말로 손절설이 사그라드는 듯 했으나, 손담비의 9월 생일파티에도 이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면서 요번 공효진의 결혹식때도 손담비는 불참한 것이다. 이에 손담비 손절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가운데 점차 누리꾼들의 의견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의 결혼 후 남편이 되면서 집안과 재산 그리고 학력등이 재조명되는 상태이다. 캐빈오의 가족중 한명은 미국 선교자로 유명한 황선규 목사로써 한인들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뮤직비디오

'Anytime, Anywhere'는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찍었는데,

세계적으로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이정도 수준의 저택은 상당한 제력가로 추측된다.

 

  이뿐만 아니라 케빈오의 두 동생 모두 학비가 비싸기로 알려진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에 재학 중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지만, 여러 아이비리그 명문대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고, 의대 진학을 권유 받기도 했지만, 음악 때문에 진학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졸업 후 음악과 관련된 스타트업을 하며 꿈을 키워왔다.

 

  2015년 '슈퍼스타K 시즌 7'에 참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후 라디오, OST, 앨범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