² 이승기 '가스라이팅' 정리~~
본문 바로가기
연애인 잡화

이승기 '가스라이팅' 정리~~

by jusunkiss 2022. 11. 26.

  '가스라이팅'이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며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이다.

 

 이승기의 후크 엔터테이먼트 소속사로부터 18년간 음원 수익 '0원'을 받았다는 것에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후크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단 한번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정당한 정산을 요구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냐" 등의 말을 계속해서 들어왔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소속사로부터 18여 년 간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었다.

 

  뿐만 아니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듣기도 했다고 주장한다.

  앞서 배우 서예지가 동료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최근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 및 폭행은 물론 숙자리 거부시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한 그룹 오메가엑스까지 가스라이팅이 미친 연애계 논란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서예지의 전 연인이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일명 '조종설'이 제기됐다.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등의 메시지를 보낸 내용으로 '딱딱하게'하는 말이 온라인 상엥서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또한 서예지의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논란까지 인성과 관련된 논란을 낳으며 비판 속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를 통해 논란은 부인했지만, 출연 하차및 영화 시사회에도 불참했다고 한다.

 

  이후 6~7월까지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했으며,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19금 베드신까지 선보인 서예지는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에서 더욱 과감한 행보르르 보이며 대중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최근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고 한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지난 해 6월 데뷔해 활동했던 그룹 오메가엑스는 최근 '대표 갑질 논란' 속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대표의 상습적인 폭억과 폭행, 성추행 등을 언급하며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하고, 성희롱적인 발언들을 일삼았다. 허벅지를 만지거나 손을 잡고, 얼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상습적으로 했다.

 

  술자리가 끝나도 계속 연락했다"며 폭로를 했다고 한다. 결국 대표는 그후 사퇴를 했다고 한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앞으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쓴소리를 회피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며 또한 더 좋은 환경에서 아티스트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멤버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을 두고 폭행설에 대해 명확한 해명이 담기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멤버들이 사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지난 6일 SNS 채널을 개설한 뒤 "울고 싶을만큼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날들도 있었지만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함성을 기억하고 응원메시지를 보고 또 보며 잠을 청하는 것이 저희를 버티게 해준 유일한 힘" 이라고 밝혔졌다고 한다.

 

11인조 보이그룹인 오메가엑스는 전원 데뷔 경험과 동시에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 경험이 있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