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카타르 월그컵 현장에서 활약 중인 김성주가 소감을 전하며
김성주는 MBC 뉴스1에서 인터뷰를 보도 했다. "8년의 시간이 길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현장에 서보니 처음엔 많이 낮설었다. 운동화에서 오프닝 활영하는 일부터 8년 전 감각을 다시 깨우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월드컵 특유의 북적거림이 있는데 이제 몸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이어 "감사한 마음뿐이다. 방송 3사 모든 제작진이 오랜 시간 준비를 많이 했는데, 수치로 순위를 메기는게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부족함 많은 중계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신청자분들 덕분에 피곤한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 거듭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안정환과의 호흡도 설명하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 익숙하기도 하지만 8년 전 브라질월드컵 때랑은 또 다른 것 같다. 그때는 첫 월드컵 해설이라 투박함이 없지 않았는데,
이번엔 세 번째 월드컵 해설이라 그런지 설명이 더 매끄러워지고 친절해져서 옆에서 중계하는 저도 경기에 확 몰입하게 된다. 어젯밤에는 같이 중계 준비하다 내가 배고프다 하니 얼른 짜장면도 끓여줬다. 캐스터에서 이만한 해설위원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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